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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미술실 키스신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엠넷 4부작 드라마 ‘미미’ 측은 20일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이 미술실에서 은밀하게 첫 키스를 나누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최강창민은 문가영과 애틋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1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으로 망설임 없이 미술실 키스신을 꼽았다. 이에 이날 제작진은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미술실 키스신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미술실 키스신은 이틀에 걸쳐서 촬영됐다”며 “첫 날은 서로의 사랑을 느껴가는 눈빛 연기에 중심을 두어서 촬영했으며 둘째 날은 키스 후의 애틋한 감정 변화에 중점을 두어 촬영했다. 둘의 감정이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장면이라 스테프 모두 숨을 죽이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해, 총 4주간 방송한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미술실 키스신. 사진 = 엠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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