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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국회의원들에게 한류를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기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 제6회차 특강에 특별강사로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신동과 은혁, 성민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세계가 K-POP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과거 데뷔부터 현재까지 세계 시장진출을 위한 노력을 전함과 동시에 한류의 선봉에 있는 그룹으로서 향후 전략과 계획 등과 관련해 강의했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진행한 강의인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소속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연산업과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 각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회사무처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성민(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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