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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김연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파비앙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에서도 난리 났네! 점수 말도 안 된다고… 괜찮아 연아야. 우리 마음속에 금메달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프랑스 매체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쓴 기사 주소를 링크했다.
또 파비앙은 "연아야 고마워"라며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파비앙은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프랑스 청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아들레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돌아갔으며, 이후 지나친 홈 어드밴티지였다는 의견이 일며 논란이 불거졌다.
[파비앙과 김연아(오른쪽). 사진 = 파비앙 트위터 캡처,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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