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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발표회 현장.
▲ 이보영 '과감하게 트임이 두개나'
▲ 이보영 '앞은 트임 뒤는 뻥 뚫린 과감패션'
▲ 이보영 '이정도 트임은 매력이죠'
▲ 이보영 '매력적인 트임'
▲ 이보영 '결혼하고 더 이뻐졌죠'
'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서선명 기자 orang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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