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tvN 라이브 코미디쇼 ‘SNL코리아’가 시즌 5 방송을 앞두고 흥미로운 포스터를 눈길을 끈다.
CJ E&M은 28일 신동엽, 유희열 등 인기 크루들이 총 출동한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진화는 계속된다!”는 이번 ‘SNL 코리아’의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김민교, 박재범, 유세윤, 유희열, 신동엽 등 5명의 점차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 블랙 드레스 코드로 한껏 멋을 낸 고정 크루 5인과 검은색 ‘SNL’ 로고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새로운 콘셉트와 신규 코너 등대대적인 개편을 단행,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더욱 강력해진 웃음 폭탄을 선사할 ‘SNL 코리아’의 모습을 압축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거의 쪼그리고 앉은 김민교와 구부정한 자세를 취한 박재범, 유세윤, 직립보행하고 있는 유희열과 신동엽의 진화의 단계 모습이 특유의 유머 코드가 접목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뭘 좀 아는 언니•오빠들을 위한 최고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버전이다.
신동엽, 유희열, 유세윤, 김민교, 박재범, 안영미, 정명옥, 서유리 등 고정 크루들과 섹시함과 끼를 갖춘 성인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서은광(비투비), 뮤지컬 배우 정상훈 등 새로운 멤버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SNL코리아 포스터.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