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NLB 전용상품도 출시
빅파일이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공식 리그 NLB의 스프링 시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내달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NLB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의 하위 리그로 총 상금 2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차기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필요한 서킷 포인트 75점이 부여된다.
빅파일은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함에 따라 내달 3일부터 NLB 사이트를 오픈해 운영하며 각종 대회 소식을 전하고, NLB경기 진행 일주일 이후에는 경기 영상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NLB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오는 5월 17일에 열릴 결승전 티켓을 증정한다.
파일 공유 및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빅파일은 현재 LOL게임에서 유능한 인재 발굴 및 스카우트를 통해 미라클 팀과 아모르 팀 등 2개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 2개의 팀 모두 NLB 스프링 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태이며 최근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이성은 감독을 영입해 보다 안정적으로 팀을 꾸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배틀 로얄 시즌 3 등을 후원하며 e스포츠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빅파일 관계자는 “현재 e스포츠 발전 및 LOL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 부흥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파일은 NLB 후원에 발맞춰 NLB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NLB 전용상품은 빅파일의 모든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는 캐시 자동결제 상품으로 할인된 가격과 LOL RP 충전이 가능한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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