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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네덜란드의 스피스스케이팅 스타 스벤 크라머가 한글 트윗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스벤 크라머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부터 저는 2018년 평창올림픽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라는 한글 트윗을 게재했다.
스벤 크라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세계적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
그는 다음 동계올림픽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특별히 한글 문장으로 각오를 밝히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스벤 크라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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