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실책과 볼넷 남발이 아쉬운 한판이었다.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에 대패했다. NC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과의 경기에서 5-13으로 졌다.
이날 NC는 실책 4개를 범하는 한편 사사구 8개를 내주는 아쉬움을 보였다.
마운드는 5선발 후보들이 나란히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NC 선발투수 이태양은 1⅔이닝 4피안타 4실점 2자책점, 노성호는 ⅔이닝 2피안타 3실점, 원종현은 1⅔이닝 3피안타 5실점 3자책점을 남겼다.
이날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오늘 좋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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