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독특한 식사법을 보여줬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배우 리키김과 생후 11개월된 아들 태오 군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키김은 태오의 아침밥을 차려줬다. 그는 생후 11개월인 아들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지 않고 식탁에 밥그릇을 올려둔 채 다른 일에 몰두했다.
때문에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밥을 먹던 태오는 금방 손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마치 정글에서 밥을 먹는 것처럼 손으로 밥알을 움켜쥐고 방 바닥에 묻히거나 얼굴에 묻혀가며 식사를 했다.
이후 잠에서 깬 리키김의 아내는 난장판이 된 방바닥을 보고 당황했다.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