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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는 영국 출신의 인권 변호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19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탄자니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조지 클루니는 연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연인의 달콤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영화 '모뉴먼츠맨: 세기의 작전' 백악관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조지 클루니와 여자친구는 시사회가 끝난 뒤 동료 배우들과의 만찬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탄자니아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조지 클루니. 사진 = 영화 '킹메이커'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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