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이원석, 왼쪽 엄지손가락 '가벼운 부상' 교체
2014-04-05 17:33:53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수습기자] 두산 베어스 이원석이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2회초 수비 때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이원석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이원석이 1회초 수비 도중 왼쪽 엄지손가락에 다소 부담을 느꼈고, 두산 코칭스태프가 선수보호 차원에서 허경민으로 교체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이 KIA에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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