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성동일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자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CGV에서 열렸다.
성동일은 'tvN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취재진의 표현에 "작가, 감독, 배우의 호흡이 잘 맞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에 연기를 하면서 내가 참 가식적인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동안은 편하게 동네 아저씨처럼 생활 연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창피하지만 연기를 위한 연기를 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이어 "자신감을 묻는다면 나는 애초에 자신이 없으면 발을 담그지 않는다. '되겠네' 싶으면 엄지발가락이라도 담근다. '갑동이' 너무 재미있다. 조심스럽게 이번엔 4~5%의 시청률을 예상한다. 나머지는 tvN의 지원에 달렸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MBC 드라마 '로얄패밀리' 권음미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배우 성동일.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