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가족, 한라봉 농장서 단체 먹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이 단체로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가족은 과일을 좋아하는 추사랑을 위해 한라봉 농장을 찾았다. 추성훈은 큰 한라봉을 찾기 위해 순간 정글 속 족장으로 변신했고, 사랑과 야노시호는 의기투합해 한라봉을 따기 시작했다.

다시 만난 추성훈의 가족. 세 사람은 다시 힘을 합쳐 한라봉 수확에 나섰다. 농장에서 가장 큰 한라봉을 딴 추성훈은 사랑에게 한라봉을 까줬다. 이에 추성훈 가족은 단체로 한라봉 먹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단체로 한라봉 먹방을 선보인 추성훈 가족.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