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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MBC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이번 주에도 결방된다.
22일 MBC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방송되지 않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별바라기'는 오는 23일과 24일에도 결방이 결정됐다.
대신 수요일 밤 11시에는 MBC 특별대담 '흔들리는 대한민국, 대책은 무엇인가?(가제)'가 대체 편성됐고, 목요일 밤 11시에도 대체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인 강호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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