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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라미레즈가 통산 25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핸리 라미레즈(LA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회 도루를 성공시켰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라미레즈는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들어서 필라델피아 선발 A. J. 버넷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렸다. 이어 애드리안 곤잘레스 타석 때 여유있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50번째 도루다. 지난 시즌까지 247도루를 기록한 라미레즈는 올시즌 3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250개를 채웠다. 라미레즈는 2006년 51개, 2007년 51개, 2008년 35개, 2009년 27개, 2010년 32개, 2011년 20개, 2012년 21개 등 7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86경기에 나서 10도루에 그쳤다. 통산 홈런은 180개.
한편,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3회까지 필라델피아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고 있다.
[핸리 라미레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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