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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박준형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고 적었다.
박준형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5일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 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메시지로 기대감을 표했다.
8일 첫 번째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하는 god는 오는 7월 12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오랜 만에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3일 공개된 콘서트 티저에는 "우리를 변함없이 기다려준 시간", "우리가 앞으로 함께 할 시간",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는 등의 메시지로 기대감을 높였다.
[god 컴백 티저 이미지.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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