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장한나, YG행? "정리 후 입장 밝힐 것"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참가자 장한나의 영입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장한나 영입설에 대해 아직 공식입장을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K팝스타3' TOP8까지 진출했던 장한나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습생 생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장한나는 'K팝스타3' 출연 당시 독특한 음색과 그루브로 심사위원 양현석에게 전폭적인 애정과 지지를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SBS 'K팝스타3' 출연자 장한나.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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