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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반응을 전했다.
강인은 9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은 일단 정글이라는 단어와 강인이 잘 어울린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갔다 온 후 경험담을 많이 얘기해 달라고 했다. 브라질을 남미투어로 가본적이 있어 초행길이 아니었다"며 "멤버들이 궁금했다고 하는데 막상 돌아오니 제일 궁금해 한 것이 먹을 것을 진짜 안 주냐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PD님에게도 리얼 99.9%라고 했다. 0.1%는 준비하는 과정이다"며 "멤버들은 얼굴 탄 것을 보고 많이 걱정해주더라. 솔직히 많이 약올렸다. 안 올 줄 알았는데 왔다고 하고 왜 왔냐고 했다. 하지만 많이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김병만, 예지원, 봉태규, 배성재 아나운서, 오종혁, 샤이니 온유, 신화 이민우,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혁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강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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