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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콤플렉스가 없다"는 발언으로 단숨에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먼저 가은은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좌, 우, 아래에 흰자가 드러나 보이는 '삼백안(三白眼)'이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어 정아는 콤플렉스로 굽은 어깨와 무릎을, 이영은 안면 홍조를 꼽았다. 이영은 안면 홍조를 제외한 맨 얼굴에 자신감을 보여 야유를 받기도 했다.
정아는 그러나 주연이 콤플렉스가 없다고 말한다고 폭로해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뷰티바이블'에서는 맏언니 정아의 동안 유지 비법과 파우치 속 잇 아이템, 이영의 여름 대비 풋 케어 아이템 또한 공개된다.
방송은 KBS W을 통해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KBS joy(오후 11시)와 KBS Drama(오전 1시30분)에서도 볼 수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 사진 = KBS W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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