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한화가 넥센전 첫 승에 실패했다.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시즌 성적 13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8위.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라고 짧게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화는 넥센과 접전을 펼쳤지만 오심까지 나오며 고개를 떨궜다.
한화는 21일 경기에 이태양을 내세워 승리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넥센은 김대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화 김응용 감독(오른쪽). 사진=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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