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밥상의 신'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을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이용식, 인피니트 성규, 강레오 셰프가 출연해 송해의 '장수밥상'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밥상의 신' 녹화에서는 개편을 맞아 강레오 셰프가 직접 요리에 나서 더욱 입맛 돋우는 밥상을 선사했다.
이에 더욱 치열해진 출연자들 간의 먹기 위한 경쟁에 송은이는 "출연료 안 받을 테니 음식을 먹어보게 해 달라"며 푸짐한 밥상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송은이가 강레오 셰프의 음식을 먹기 위해 출연료까지 거절하는 열띤 모습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한 개그우먼 송은이.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