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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백지영(38)이 연하 남편 배우 정석원(29)과의 핑크빛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백지영은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백지영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남편이 반말을 할 때가 있는데 오히려 내가 어려진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또 "부부 싸움할 때도 내가 기죽을 정도로 남편이 세게 나오는데, 그렇게 나를 리드해주는 모습이 좋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백지영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가수 백지영.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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