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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더원과 손승연이 최강 듀엣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이치현 편 녹화에서는 더원이 출연해 비장의 무기로 손승연과의 듀엣을 준비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더원은 손승연을 무려 6시간이나 기다려 섭외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더원과 손승연은 이치현의 '다 가기 전에'를 선곡, 애절하면서도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을 과시해 박정현-임재범, 윤민수-신용재의 뒤를 잇는 최강 듀엣이 탄생했음을 예고했다.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더원과 손승연의 첫 듀엣무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가수 손승연과 더원.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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