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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정태호의 가상성형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가상성형을 한 출연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 중 가장 충격적인 결과는 정태호였다. 정태호는 "웃음을 참고 가자"고 했지만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고, 정태호 마저 웃음을 터트렸다.
가상 성형 모습을 본 가수 홍진영은 "마치 영화 '맨인 블랙'에 등장하는 외계인같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호의 성형 부위는 주름 리프팅과 지방 이식, 피부 FPS, 눈매 교정, 쌍꺼풀 재수술, 앞뒤 트임, 사각턱 수술, 아래턱 보형물, 코 수술, 콧망울 축소 등이었다. 총 2260만원이 들었지만, 현재 정태호의 얼굴이 훨씬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개그맨 정태호. 사진 =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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