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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와 쌍둥이 딸들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등장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PD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슈와 쌍둥이 딸들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며 "7월 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의 지인인 슈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쉬거나 마사지를 받고 싶지만 아이들 때문에 찜질방조차 가지 못한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강남에 나올 일 있으면 한 번 맡겨라. 내가 와이프랑 둘이 볼게"라며 아이들을 돌봐줄 것을 약속했다.
이번 슈의 출연은 이런 이휘재의 약속 이행차 이뤄진 것. 이휘재는 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내와 함께 자신의 쌍둥이 아들들과 슈의 쌍둥이 딸들을 돌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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