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KBO에 따르면 구본능 총재는 류대환 기획홍보부장을 내달 1일자로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KBOP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신임 류 사무차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을 거쳤고, 2001년부터는 KBOP 이사, 2012년부터 KBO 기획홍보부장으로 근무했다.
[KBO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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