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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전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가 야동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로더필)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야동을 들켰을 때 대처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야동’ 얘기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토크 혈전을 펼쳤다. 특히 홍진호는 “야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야동을 접했다”고 말해 여자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또 조세호는 “선호하는 야동 스타일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말도 안 되는 심리 분석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질세라 전현무는 “나는 야동을 본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야동 이야기에 빠져 얼굴에 빨개진 ‘로더필’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은 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진호. 사진 = ‘로더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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