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타자들의 집중력이 강해졌다.”
두산이 8일 잠실 LG전서 14-8로 승리했다. 22안타를 집중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뽐냈다. 특히 3회와 6회 2사 이후에만 3점과 4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연속안타가 나오면서 LG 마운드를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타순 변화도 적중했다. 톱타자 정수빈과 3번 민병헌이 나란히 4안타를 작렬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다만 선발투수 유희관이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유희관은 여전히 제구가 좋지 않다. 두산 선발진의 불안요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경기 후 송일수 감독은 “3회와 6회 2아웃 이후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선수들이 집중력이 강해진 게 좋았다. 변진수가 5회 위기서 정성훈을 삼진 잡은 게 컸다 유희관은 위기에 스트라이크를 고집하다 연타를 맞았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위기 상황에 마운드에서 릴렉스를 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두산은 9일 잠실 LG전서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송일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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