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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겸 배우 안상태가 득녀했다.
안상태는 13일 페이스북에 "예쁜 내 딸 쑥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상태가 공개한 사진은 안상태의 딸 사진을 비롯 쑥쑥이(태명)를 안고 포즈를 취한 안상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안상태는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안상태는 지난해 12월 4살 연하의 일러스트 작가와 결혼했다. 약 7개월만에 딸을 출산했다.
안상태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후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마의',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고, 연극 '안상태의 1인극 상태좋아?' 무대에 올랐다. 또 '나는 안톱' 앨범을 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개그맨 겸 배우 안상태. 사진 = 안상태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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