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걸스데이 혜리 "에어컨 달고 살아도 냉방병 걸린 적 없어"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냉방병에 걸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감기 증상과 더불어 손발이 붓는 증상을 보이면 냉방병을 의심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혜리는 "나는 평소 더위를 자주 탄다. 그래서 에어컨을 달고 사는데, 그래도 냉방병에 걸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다른 멤버들이 다 냉방병 걸렸죠?"라고 지적했고 혜리는 환하게 웃으며 함께 출연한 같은 그룹의 소진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혜리와 소진. 사진 = KBS 2TV '비타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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