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의 배우 유채영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배우 겸 가수 유채영이 겨우 41살의 나이로 24일 오전 위암으로 사망한 사실을 시나닷컴, 펑황연예, 텅쉰연예, 베이징청년망 등 중국 매체들도 신속히 보도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 해 10월께 위암으로 크게 힘들어한다는 전언이 나온 뒤 지난 21일에는 병세가 더욱 위중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슬프게 했다.
유채영이 열연했던 영화 중 '색즉시공'(2002)은 10년전 드라마 '대장금' 열풍과 함께 중국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가 높았던 한류 작품 중 하나로 손꼽혀 이번 소식이 중국에서 슬픔을 더한다.
중국 매체들은 유채영이 한국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출중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던 배우"라고 특히 강조하고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인기그룹 '쿨'의 원년 멤버로 1994년 데뷔한 유채영은 인기그룹 'US' 멤버, 솔로로도 활약하기까지 많은 노래들 역시 중국팬들의 사랑을 받아 고인이 세상을 떠난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진=유채영 사망 소식 전하는 중국매체. 사진출처=시나닷컴]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