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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마쓰자카 다이스케(뉴욕 메츠)가 팔꿈치 부상 상태가 호전되며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의 테리 콜린스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마쓰자카의 부상 부위 염증이 많이 가라앉았다”며 “치료가 잘 되고 있고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콜린스 감독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빠르면 이번 주말쯤 캐치볼을 할수 있을 전망이다.
마쓰자카는 지난 25일 밀워키 브루워스전에 중간꼐투로 나와 2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 그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뉴욕에서 정밀진단을 받았고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마쓰자카는 회복 속도가 좋아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투구 훈련에 돌입할 전망이다.
마쓰자카는 지난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인 2007년과 이후 2008년 각각 15승(12패)과 18승(3패)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내리막을 겪었고 2011년에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까지 받았다.
마쓰자카는 올 시즌 28경기(9경기 선발)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 중이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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