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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이사를 앞두고 새 집 구하기에 나섰다.
파비앙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파비앙은 1억 원으로 전셋집을 구해야 했다.
촬영 당시 파비앙은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위해 인터넷,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백방으로 수소문했다. 하지만 파비앙이 살고 있는 홍대 인근 지역은 기존 전세가 월세로 바뀌고, 수요자도 급증해서 전세 매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게다가 외국인인 파비앙은 대출도 쉽지 않아 삼중고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파비앙은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부동산으로 향했다. 기대와 달리 현실은 녹록치 않았고, 끝내 조금씩 현실과 타협하며 결국 반지하 월세방까지 고려하게 됐다고 한다. 방송은 8월 1일 밤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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