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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슈퍼스타K6'의 첫 방송을 기념해 선정한 100곡의 '슈퍼스타K 레전드 무대'를 방송한다.
오는 22일 '슈퍼스타K6'의 첫 방송을 자축하기 위해 엠넷은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슈퍼스타K Play 100'이라는 제목의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 방송을 위해 엠넷은 지난 시즌1부터 시즌5까지의 무대 영상 조회수와 음원성적, 그리고 시청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100개의 레전드 무대를 뽑았다.
특히 서인국의 '부른다',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 박재정의 '사랑한만큼' 등 각 시즌 우승자들의 활약상을 지켜볼 수 있는 대표 무대들이 대거 포진됐다.
여기에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김지수와 장재인의 '신데렐라',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 등 슈스케를 최고의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잊지 못할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등 슈스케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15일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에서도 이번에 선정된 레전드 무대가 대거 재현되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이번 '슈퍼스타K Play 100'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함께 웃고 울게 했던 감동의 무대를 다시 느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자 마지막 남은 대국민 오디션이라 할 수 있는 슈퍼스타K의 감동과 영광을 재현할 이번 시즌6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Play 100'.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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