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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인 유준상의 응원 속에 여고생으로 돌아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서는 새 멤버 홍은희, 그룹 2AM 멤버 조권과 함께 하는 두 번째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이 카메라에 담겼다.
녹화 당시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두 아들 동우, 민재의 열렬한 지원 속에 밝은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로 향했다.
특히 유준상은 여고생 교복을 입은 아내 홍은희의 모습을 제작진을 대신해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홍은희의 두 아들도 "엄마, 학교 다녀오실거죠?"라는 귀여운 응원 플래카드를 선보여 엄마를 미소 짓게 했다.
홍은희의 첫 등교기가 그려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홍은희.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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