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모비스가 2승째를 거뒀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36회 2014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4차전서 일본에 102-87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2승2패가 됐다. 일본은 4연패 부진에 빠졌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으로 초미니 선수단을 꾸린 모비스. 연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군 제대 후 지난 시즌 중반 합류한 송창용이 또 한번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3점슛 6개로 32점을 올렸다. 전준범도 3점슛 7개로 26점을 올렸다. 외국인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도 22점 24리바운드로 일본 골밑을 유린했다. 이 기록만 봐도 내, 외곽 조화가 완벽했다.
모비스는 김재훈 코치와 조동현 코치가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코치들과 선수들 모두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적은 선수단으로 7경기 강행군이 체력적으로 부담은 크다. 하지만, 얻은 게 훨씬 더 많다. 모비스는 13일 이란과 5차전을 갖는다.
[모비스 선수들. 사진 = 모비스 공식 페이스북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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