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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32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결이 화제다.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은 닭 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가 점심 식사의 전부일 정도로 혹독한 모습. 이 식단은 박보람의 체육관 관장님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철저한 음식 조절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전해졌다.
박보람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이후 4년 만에 신곡 '예뻐졌다'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눈부신 외모 변신으로 화제에 중심에 선 박보람은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다"고 고백했다. 실제 박보람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했을 뿐 아니라 2년 간 꾸준히 음식 조절을 해왔다.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대한 주변의 관심에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더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되고 보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결은 다들 알고 계신다. 운동과 식단이 전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7일 발표한 데뷔 곡 '예뻐졌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이어트 식단표를 공개한 가수 박보람.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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