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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프로듀싱하는 아이돌 프로젝트그룹 빅병의 '스트레스 컴 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작사, 작곡한 '스트레스 컴 온'은 지난 11일 유튜브에 공개된 후 13일 오후 2시 현재 조회수 11만 건을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컴 온' 뮤직비디오 기대돼", "뮤직비디오 빨리 공개되길" 등의 반응이다.
음악적인 요소들을 크게 담겠다는 의미의 빅병(Big Bottle)은 육성재(비투비), 엔(빅스), 혁(빅스), 잭슨(갓세븐) 등으로 구성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빅병을 결성하고 노래를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레스 컴 온'의 제작 과정은 19일 오후 6시 방송.
[아이돌 프로젝트그룹 빅병.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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