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첫 타석서 깨끗한 안타를 때렸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와의 원정경기서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류현진은 애틀란타 선발투수 어빙 산타나에게 초구 91마일 직구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때렸다. 시즌 7번째 안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류현진은 이날 전까지 타율 0.171 2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LA 다저스는 2회말 현재 2-0으로 앞섰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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