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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5회 역전을 허용했던 류현진이 6회를 마치지 못하고 갑작스런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회 선두타자 에반 개티스에게 2루타를 내준 뒤 첫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3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류현진은 4회 저스틴 업튼에게 이날 경기 첫 볼넷을 내주고 크리슨 존슨과 안드렐튼 시몬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5회 2사 1,2루서 저스틴 업튼에게 적시타를 맞아 3점째를 내줬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크리스 존슨을 공 4개로 투수 땅볼 처리했다. 이어 안드렐튼 시몬스를 1B 1S서 70마일짜리 커브로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다음타자 B.J. 업튼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이후 류현진은 업튼에게 볼넷을 내준 9구째 공을 던진 뒤 오른쪽 허벅지 부위를 붙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류현진은 의료진과의 상의 끝에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2-3으로 뒤진 6회 2사 1루서 제이미 라이트가 구원 등판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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