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이 시즌 18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택근은 1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2루서 두산 선발 마야를 상대로 5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18호 홈런.
넥센은 이택근의 홈런을 포함해 홈런 3개만으로 4점을 뽑으며 3회말 현재 두산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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