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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5인조 아이돌 그룹 빅플로(정균, 론, 유성, 지욱, 하이탑)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빅플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딜라일라'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빅플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진한 스킨십에 나선다. 이날 빅플로는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 동안 전국 허그 이벤트, 롤링페이퍼 손편지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펼쳐 온 빅플로이기에 팬들을 위한 첫 팬미팅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빅플로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이번 팬미팅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빅플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 빅플로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빅플로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는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 측은 "위메프에서 공연, 음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게 위해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더운 여름에 지친 20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상품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컨텐츠사업에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로의 팬미팅은 오직 100명만을 위한 공연으로 준비되어, 팬미팅 입장권은 위메프 컬쳐메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빅플로 멤버 하이탑은 오는 9월부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새 시트콤 '하숙24번지'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룹 빅플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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