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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AC밀란서 활약하고 있는 혼다(일본)가 코너킥 실축으로 비웃음을 받았다.
혼다는 18일(한국시각) 열린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프리킥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코너킥을 황당하게 실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다는 발렌시아와의 경기서 전반 27분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렸다. 혼다는 발렌시아 진영 한복판서 얻은 프리킥 상황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혼다는 5분 후 코너킥 상황서 프리킥골을 잊게 만드는 킥을 보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혼다가 왼발로 찬 볼은 관중석쪽으로 높게 솟아 올랐다. 혼다는 코너킥 실축 후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 이날 경기서 AC밀란은 발렌시아에 1-2로 패하며 경기를 마쳤다.
[혼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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