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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청순 여신'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사쿠라는 1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SNS에 업로드했다.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단정한 포즈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짙은 차콜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는 그녀의 각선미는 물론, 잘록한 허리와 매끄러운 팔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손을 넘기는 포즈 하나에도 시선이 집중됐고, 밝은 피부 톤과 깔끔한 스타일링은 '단아한 섹시미'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레스핏이 이렇게 청초할 일?”, “말 그대로 청순+섹시 둘 다 잡은 사쿠라”, “오늘도 인형같은 비주얼”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9~20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세 번째 미니앨범 ‘EASY’, 네 번째 ‘CRAZY’, 그리고 다섯 번째 ‘HOT’ 콘셉트를 잇는 퍼포먼스 중심의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대면 소통에 시동을 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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