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OK저축은행이 힐링 배구캠프를 개최하고 연고 주민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15일 안산 고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고잔 고등학교 힐링 배구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발표한 '위 안산!(We Ansa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지난달 지역어르신 초청 오찬행사와 2014 KOVO컵에 선보인 ' We Ansan!' 유니폼에 이른 3번째 지역 밀착 행사다.
배구단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잔고 학교스포츠 클럽 배구단, 서초배사모 배구동호회 등 안산지역 아마추어 배구동아리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친선경기를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배구단은 당일 안산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어른신들을 위한 행복나눔 공연에 'We Anasn!' 티셔츠와 팔찌 및 경품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배구단은 23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안산지역 26개동 어머니 배구단을 초청하여 코칭과 더불어 게임 등을 시행하는 등 연고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 = OK저축은행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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