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지난 주말 우천 취소로 18일로 연기된 두 경기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와 대구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 LG-삼성전 두 경기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두 경기 모두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를 치르지 못한 네 팀은 19일부터 상대팀을 서로 바꿔 2연전에 돌입한다. 넥센은 19일 목동 홈으로 돌아와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삼성은 광주로 이동해 KIA를 상대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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