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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god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아미(Amy)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셀카 사진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미는 지난해부터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러장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아미는 어깨 라인을 노출하며 몸매를 과시하기도 하고, 수수한 민낯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손호영과 아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열애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
한편 아미는 1989년 출생으로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3월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불렀으며, 지난 3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활동을 이었다.
[아미. 사진 = 아미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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