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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댄스 그룹 NRG 노유민이 자신의 리즈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는 록 밴드 넥스트 신해철, 댄스 그룹 NRG 노유민, R&B 듀오 바이브 윤민수가 출연한 '노래하는 목들, NO 목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리즈 시절 자신을 '나는 그때 마치 마이클 잭슨 같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한국에서는 NRG 1집이 잘 안 됐었다"며 "중국 CCTV에서 얼떨결에 방송을 하게 됐는데 대박이 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운을 뗐다.
노유민은 "섭외가 막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공항에서부터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15만석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다"며 "멤버 중에서 내 인기가 제일 많았다. 단독 광고까지 찍었고 중국에서 아예 활동할 생각이 없냐는 제의 까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거절했다. 중국어도 잘 못하고 배울 자신감도 없었기 때문. 내가 중국어를 잘했다면 아예 갔을 수도 있는데 내가 배움이 느려서 제2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NRG 노유민.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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