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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통해 전작에서 대활약을 펼친 제시카 알바와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가 다시 한번 다크히어로로 변신했다.
전작 '씬 시티'(2005)에서 순수한 영혼을 지닌 씬 시티 유일한 천사 낸시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와 목숨을 걸고 낸시를 지키던 마지막 양심적인 형사 하티건 역의 브루스 윌리스가 2014년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로 씬 시티를 다시 찾는다.
생명의 은인이자 사랑하던 하티건을 잃은 낸시는 점차 밤의 여신으로 변해간다. 하티건을 앗아간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를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제시카 알바는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다크 포스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할리우드 대표 흥행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남겨진 형사로 깜짝 등장한다.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원망과 분노로 가득 찬 낸시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영화의 무게감을 한층 더한다. 또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지켜보는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는 각자의 복수를 꿈꾸는 다크히어로들을 도와 씬 시티를 뒤흔드는 파괴력을 선보인다.
이전까지 찾아볼 수 없던 완벽히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전작 '씬 시티'에서 강렬한 포스를 발휘한 원조 다크히어로 제시카 알바와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의 재등장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씬 시티'의 제작진이 이전보다 2배의 제작비를 투자하며 강력한 스케일을 예고한 바 있다.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윌리엄 모나한이 각색했으며 1편을 감독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함께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스틸컷.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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