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임태훈이 1군에 등록됐다.
두산 임태훈이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했다. 두산은 지난 1일 확대엔트리가 실시된 첫날 투수 김강률, 김명성, 내야수 오재일, 포수 김재환을 보강했으나 나머지 한 자리를 비워뒀다. 그 자리는 임태훈의 몫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1군 말소된 임태훈이 열흘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송일수 감독은 일단 4명만 1군에 올렸다.
송 감독은 LG와의 매우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임태훈을 보강했다. 송 감독은 “임태훈은 불펜에서 대기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임태훈이 곧바로 중요한 상황에 등판하진 않을 것 같다. 송 감독은 “일단 여유있는 상황에 투입하겠다”라고 했다. 필승조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린 임태훈은 올 시즌 1군에선 단 1경기에만 등판했다. 퓨처스서는 23경기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91로 썩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임태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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